이재명, 尹 개각에 "국민과 싸우겠다는 상식 밖 오기 인사"

입력 2023-09-15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권만 위한 개각…軍중립 해치고 문화계 국정농단 시도"

▲15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박광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단식 중단 요청을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5일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박광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단식 중단 요청을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2차 개각에 대해 "국민과 싸우겠다는 상식 밖의 오기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국면 전환용 개각은 없다'며 버티던 윤석열 정권이 개각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국방부 장관 후보에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각각 지명했다.

이 대표는 "국민 삶을 돌보지 않는 정권만을 위한 개각은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개악'일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군의 정치적 중립을 해치고 검찰처럼 장악하겠다는 의도와 문화예술체육계를 제2의 국정농단 사태로 몰고 갈 시도는 절대 좌시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선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주를 심판하는 전초전"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무도한 정권에 대해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50,000
    • +0.32%
    • 이더리움
    • 3,12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59%
    • 리플
    • 1,995
    • -0.15%
    • 솔라나
    • 122,200
    • +0.33%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80
    • +6.48%
    • 체인링크
    • 13,140
    • +0.08%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