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명품 가품 판매 논란…SNS 비공개 전환

입력 2023-09-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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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NA, SBS플러스 캡처
▲출처=ENA, SBS플러스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명품 가품 착용 및 판매 의혹에 휩싸였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기 영숙의 명품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영숙이 직접 운영하며 모델로 홍보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그가 명품 가품들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짝퉁 티가 너무 난다”고 지적하자 영숙은 “동대문 제품이다. 명품은 믹스매치”라고 글을 남겼다. 영숙은 M사 티셔츠, C사 니트, L사 신발 등 디자인이 동일한 제품을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 행위로 상표법 제230조에는 ‘상표권 또는 전용사용권의 침해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적시돼 있다.

이후 영숙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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