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제1기 청년이사회 ‘챌린지 리더’ 출범

입력 2023-08-31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30세대 직원 주축 결성…임직원 목소리 경영진에 전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운데)와 하나증권 20명의 청년이사들이 제1기 청년이사회 ‘Change Leader’ 임명식에 참여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운데)와 하나증권 20명의 청년이사들이 제1기 청년이사회 ‘Change Leader’ 임명식에 참여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2030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제1기 청년이사회 ‘챌린지 리더(Change Leader)’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증권 청년이사회는 WM그룹, IB그룹, S&T그룹 등 하나증권 전 부서에서 총 20명이 선발됐다. 소통과 협업 기반 문화를 확산하고 MZ세대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전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6개월간 주요 경영진 회의 참석, 최고경영자(CEO)와의 분기 간담회, 임직원 기업문화 활동 참석, 회사 정책 및 제도 검토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임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제1기 청년이사회 ‘챌린지 리더’ 출범을 시작으로 MZ세대 임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전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이사회가 모든 직원을 하나로 연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해 하나증권의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이사회 활동과 함께 전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47,000
    • -2.62%
    • 이더리움
    • 5,205,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32%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39,300
    • -2.8%
    • 에이다
    • 637
    • -3.63%
    • 이오스
    • 1,136
    • -2.41%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50
    • -2.37%
    • 체인링크
    • 22,300
    • -0.89%
    • 샌드박스
    • 603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