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고속도로 휴게소 원산지 표시 일제 정비

입력 2023-08-16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로공사와 협업, 전국 207곳 1623개소 대상

▲원산지 표시판 표준안(왼쪽)과 속리산 휴게소에 설치된 원산지 표시판. (자료제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 표시판 표준안(왼쪽)과 속리산 휴게소에 설치된 원산지 표시판. (자료제공=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전국 휴게소 내 음식점과 열린매장 등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관리 개선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207개 휴게소, 1632개 매장이다.

협업을 통해 휴게소 내 음식점 등 입점업체별로 달랐던 원산지 표시판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통일된 표시판으로 설치하고, 지난 달까지 표준안을 마련해 배부했다. 오는 20일까지는 매장 위치와 크기 등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제작‧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형 텔레비전,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모니터 등을 활용해 원산지표시제도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휴게소 내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138명의 농산물 명예감시원이 지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휴게소 내 입점업체 원산지 표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원산지표시판 작성교육을 실시했고, 원산지표시판 활용 실태 등에 대해서도 9월 중에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일상회복 이후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휴게소 내 음식점, 열린매장 등 농식품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입점업체는 관리가 편하고, 고객은 알기 쉬운 원산지 표시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 만에 2억 뛴 전세”⋯막막한 보금자리 찾기 [이사철인데 갈 집이 없다①]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본입찰 초읽기…‘메가커피’ 운영사 승기 잡나
  • 추워진 날씨에 황사까지…'황사 재난 위기경보 발령'
  • 삼바ㆍSK하닉ㆍ현대차 실적 발표 앞둔 코스피…이번 주 주가 향방은?
  • 기술력 뽐내고 틈새시장 공략…국내 기업들, 희귀질환 신약개발 박차
  • "더 큰 지진 올수도"…일본 기상청의 '경고'
  • 재건주 급등, 중동 인프라 피해액 ‘85조원’ 추산⋯실제 수주까지는 첩첩산중
  • 빅테크엔 없는 '삼성의 노조 리스크'…공급망 신뢰 흔들릴 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07,000
    • +0.76%
    • 이더리움
    • 3,43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08%
    • 리플
    • 2,127
    • +0.47%
    • 솔라나
    • 126,900
    • +0%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86
    • -1.42%
    • 스텔라루멘
    • 264
    • +4.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2.08%
    • 체인링크
    • 13,850
    • +0.22%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