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기 부천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입력 2023-08-1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25일 운영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내 전·월세 종합지원센터가 민원인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내 전·월세 종합지원센터가 민원인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 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경기 고양・의정부, 강원 원주・춘천 등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해왔다.

14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 부천시에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센터는 부천시청 1층 민원실에 마련된다.

이곳에선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2세들의 광폭 행보…행정부 실세들의 '진짜' 역할은 [이슈크래커]
  • 충격적인 故김새론의 고백, ‘AI 조작’이라고? [해시태그]
  • ‘터졌다하면 수백억’…정치권 규제 프레임 갇힌다 [횡령의 땅, 규제의 그림자 下]
  • 32년 만에 성사된 리그1 vs 세리에A 챔스 결승…관련 징크스는? [이슈크래커]
  • 롯데컬처웍스·메가박스중앙 합병 MOU…‘위기의 영화산업’ 활로 찾는다
  • 아이들, '여자' 떼고 새 출발…이름 '싹' 바꾸는 엔터 업계, 왜 지금일까? [엔터로그]
  • 거세지는 위약금 면제 요구…SKT "7조원 이상 손실 예상"
  • 국민 절반은 울화통 안고 산다 [데이터클립]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241,000
    • +2.09%
    • 이더리움
    • 2,726,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583,500
    • +10.09%
    • 리플
    • 3,119
    • +2.53%
    • 솔라나
    • 215,100
    • +2.72%
    • 에이다
    • 1,007
    • +3.81%
    • 이오스
    • 1,183
    • +16.21%
    • 트론
    • 353
    • +1.44%
    • 스텔라루멘
    • 385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4.91%
    • 체인링크
    • 20,740
    • +4.96%
    • 샌드박스
    • 409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