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석면탈크로 제약사 피해규모 1900억원대 주장

입력 2009-05-1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수 의약품 폐기문제로 이중고

석면탈크 파동으로 인한 제약업계의 피해가 최대 1900억원대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13일 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 워크숍에 참가해 "정부의 안일한 대처능력 부족으로 석면탈크 문제가 촉발됐고, 후속조치 미흡으로 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약협회가 석면 탈크 함유 의약품으로 판명돼 판매중지 명령을 받은 품목을 분석한 결과 석면탈크로 인한 제약업계의 직접적 피해액만 약 1900억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협회에 따르면 회수의약품 연간 매출액이 3800억원대에 달하고 이를 6개월로 환산했을 경우 약 1900억원대의 피해규모가 산출된다.

특히 제약업계에서는 현재 향남공단 등에 그대로 쌓여 있는 회수 의약품에 대한 폐기문제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제약협회는 회수의약품에 대한 적절한 사용을 위해 안전성에 대한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문 부회장은 "화학연구원 등 국가공인 검정기관 등의 검사를 거쳐 회수된 의약품에 대해 석면 불검출 시 사용해도 좋다는 것을 확인 받고, 안전성이 입증된 회수의약품에 대해서는 해외시장 원조 등 의미있게 사용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91,000
    • -0.07%
    • 이더리움
    • 3,58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43,400
    • -1.86%
    • 리플
    • 1,931
    • +0.94%
    • 솔라나
    • 151,300
    • -2.2%
    • 에이다
    • 310
    • +1.31%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67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34%
    • 체인링크
    • 16,880
    • -0.06%
    • 샌드박스
    • 51
    • -0.0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