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구속영장 청구...금품수수 혐의

입력 2023-08-06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로 박 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거액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를 빼돌린 의혹으로 시작해 펀드 출자 특혜 의혹까지 수사망을 넓혀왔다.

앞서 검찰은 3000억 원대 새마을금고 펀드 출자금을 유치해주는 대가로 자산운용업체 S사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M캐피탈 최모(44) 부사장과 실제 출자를 실행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최모(43) 차장을 6월 구속기소 한 바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S사 이외에 또 다른 업체가 펀드 출자에 특혜를 받았거나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급 인사가 연루됐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 회장 운전기사 출신인 최 부사장을 포함해 앞서 구속된 2명 모두 박 회장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지난달 PF 대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을 받는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의 구속영장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10,000
    • +0.61%
    • 이더리움
    • 3,46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15%
    • 리플
    • 2,148
    • +4.73%
    • 솔라나
    • 132,100
    • +5.6%
    • 에이다
    • 381
    • +4.38%
    • 트론
    • 482
    • -0.41%
    • 스텔라루멘
    • 247
    • +6.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84%
    • 체인링크
    • 14,120
    • +3.29%
    • 샌드박스
    • 12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