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재테크] NH투자증권, 한국인 생애 주기에 특화된 ‘NH-Amundi 하나로 TDF’

입력 2023-07-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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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올해 변경되는 퇴직연금제도 중 디폴트 옵션 본격화에 ‘NH-Amundi자산운용 하나로 TDF(이하 하나로 TDF)’를 주목했다. 하나로 TDF는 미국 올스프링과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인 생애 주기에 특화한 자산분배모형을 개발해 구축된 펀드다. 이 펀드는 국내외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관련 집합투자증권 등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한다.

타겟데이트펀드(TDF)는 퇴직 시점에 따라 위험 자산의 비중을 낮추고 안전 자산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등 투자자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을 배분하는 퇴직연금 전용 펀드다. 은퇴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등 은퇴 자금 확보에 적합하다.

하나로 TDF는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올스프링 운용 자문과 유럽 1위 운용사인 아문디의 운용 인프라를 연계해 운용 효율을 극대화했다. 미국 대형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 운용사였던 올스프링은 미국이 TDF를 도입한 직후인 1994년 TDF 상품을 출시해 글로벌 경쟁사 대비 10년 이상 앞서는 TDF 운용 노하우를 보유 중이다. 글로벌 운용사 합작사로 글로벌 펀드 애널리스트 조직을 보유한 회사는 NH-Amundi 자산운용이 유일하다.

해당 펀드는 환노출 전략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 원화, 달러, 유로화 등 다양한 통화에 분산투자하고 주식이나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배분해 변동성이 큰 해외주식에 대해 적극적인 위험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팩터 기반 투자를 활용한 주식 투자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팩터 기반 투자의 경우 패시브 투자와 액티브 투자 장점을 두루 반영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김광주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NH-Amundi자산운용은 2019년 하나로 TDF를 출시한 이후 기장 격변기마다 시장 방어적인 전략을 유효적절하게 적용해 양호한 상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디폴트옵션 시대에 하나로 TDF가 퇴직연금 투자자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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