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UAE와 자국 통화로 무역결제 합의

입력 2023-07-16 15: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 최근 UAE와 관계 강화 추진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셰이크 칼레드 빈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왕세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부다미/EPA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셰이크 칼레드 빈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왕세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부다미/EPA연합뉴스

인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양국 무역 결제를 자국 통화로 하는 내용의 조약을 체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날 UAE 수도 아부다비를 방문해 셰이크 칼레드 빈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왕세자를 만나 현재 달러화로 하는 무역결제를 양국 통화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결제 비용을 줄이고 양국 간 무역을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인도중앙은행(RBI)은 이번 UAE와 협정에 대해 "원활한 국경 간 거래와 지불을 가능하게 하고, 더 큰 경제협력을 촉진할 것"이라면서 인도와 UAE 결제시스템을 연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도는 최근 들어 UAE와의 관계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국 간 무역은 지난해 2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맺은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준 인도와 UAE 간의 교역액은 845억 달러(약 107조6000억 원)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71,000
    • +1.6%
    • 이더리움
    • 3,095,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2.18%
    • 리플
    • 2,059
    • +2.08%
    • 솔라나
    • 130,500
    • +2.76%
    • 에이다
    • 392
    • +1.82%
    • 트론
    • 429
    • +1.42%
    • 스텔라루멘
    • 239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0.05%
    • 체인링크
    • 13,430
    • +1.74%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