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발레 '지젤' 공연…비극적 사랑 표현 '낭만 발레'의 정수

입력 2023-07-10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경기도문화의날 맞아 모든 관객 50% 할인 적용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2일 대극장에서 발레 ‘지젤’을 공연한다.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2일 대극장에서 발레 ‘지젤’을 공연한다.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2일 발레 '지젤'을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젤'은 낭만 발레의 대표작으로 알려졌으며, 19세기 파리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고전 발레 작품이다.

무대는 귀족 청년 알브레히트가 춤을 좋아하는 시골 처녀 지젤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순박하고 명랑한 주인공 지젤의 이야기로 꾸며진 1막, 사랑의 배신으로 싸늘한 영혼이 돼서도 숭고한 사랑을 보여주는 지젤의 모습을 표현한 2막으로 구성했다.

공연은 1일 2회 진행하며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유수의 민간 발레단이 모인 발레STP협동조합의 단원들이 무대에 오른다.

지젤 역은 윤해지와 권세현, 알브레히트 역은 크리스토퍼 로빈 안드레아슨(Christopher Robin Andreasson)과 간토지 오콤비얀바(Gantsooj Otgonbyamba)가 각각 맡는다. 주인공 지젤의 비극적 사랑을 표현하는 무용수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고난도 테크닉, 그리고 하얀 의상을 입은 발레리나들의 몽환적인 군무가 감상 포인트로 꼽힌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7월 경기도문화의날 시리즈로 발레 '지젤'을 공연한다"면서 "순백의 발레리나들이 펼쳐내는 아름다운 발레 무대가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다. 모든 관객은 예매 시 7월 경기도문화의날 할인 50%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도내 등록된 장애인과 70세 이상 도민의 경우' 경기기회공연관람권'을 적용해 7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살목지 직접 가봤습니다"⋯공포영화 '성지 순례', 괜찮을까? [엔터로그]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육아 휴직, 남성보다 여성이 더 눈치 본다 [데이터클립]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코스피, 장중 ‘6천피’ 찍고 5960선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51,000
    • +3.7%
    • 이더리움
    • 3,513,000
    • +7.14%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2.04%
    • 리플
    • 2,027
    • +1.96%
    • 솔라나
    • 127,200
    • +3.33%
    • 에이다
    • 361
    • +0.56%
    • 트론
    • 474
    • -1.04%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1.43%
    • 체인링크
    • 13,510
    • +2.97%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