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대장 활동 개시…이강인·강백호 등 스포츠 스타 5인 뭉쳤다

입력 2023-07-10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국가대표급 스포츠 스타 5인(오대장)과 국민들이 이색 스포츠 대결을 펼치며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컨택! KT 오대장’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 KT 오대장 시즌3 이미지 (사진제공=KT)
▲ KT 오대장 시즌3 이미지 (사진제공=KT)
‘KT 오대장’은 KT가 후원하거나 kt sports에 소속된 스포츠 스타 5인이 모여 팬들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 wiz 강백호, kt wiz 고영표, kt 소닉붐 문성곤, kt 롤스터 기인 선수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시즌은 ‘컨택! KT 오대장’이라는 타이틀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콘텐츠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색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오대장 VS 국민 오대장’ 콘텐츠를 메인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단 결성을 위한 비하인드 콘텐츠 ‘오대장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응원하는 모습들을 담을 예정이다.

오대장 시즌3의 첫 콘텐츠는 인기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7일 공개됐다. 콘텐츠에서는 이번 시즌 오대장의 새로운 멤버 소개와 선수들의 고난이도 퍼포먼스들을 선보였다. 오는 23일에는 이강인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이 대학생 8인과 함께 진행한 이색 게임 대결을 공개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고민을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는 대한민국 스포츠계 에이스인 ‘오대장’과 1974년 첫 출시 후 국민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해태제과 ‘에이스’가 콜라보를 통해 양사의 브랜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8월 출시 예정인 오대장X에이스는 33만개 한정으로 제작되며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오대장에서 기술대장을 담당하는 이강인 선수는 “지난 KT오대장 활동을 통해 다양한 국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올해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스포츠 선수로서 KT오대장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본부장은 “KT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 더욱 진정성 있게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매력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2023년에도 KT 오대장 활동이 많은 국민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MZ 홀리는 달콤한 맛...백화점 빅4, '디저트 팝업' 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01,000
    • +1.44%
    • 이더리움
    • 4,11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08%
    • 리플
    • 705
    • +0.14%
    • 솔라나
    • 205,400
    • +1.94%
    • 에이다
    • 610
    • -0.97%
    • 이오스
    • 1,098
    • +0.37%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1.55%
    • 체인링크
    • 18,670
    • -2.4%
    • 샌드박스
    • 582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