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23-07-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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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세물납증권 투자설명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2023년 국세물납증권 투자설명회’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3년 국세물납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국세물납증권 매각 활성화를 통한 국고수입 증대와 우량 물납기업 신규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투자설명회는 권남주 캠코 사장,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그밖에 증권사·자산운용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날 1부에서 투자형 매각제도와 매각 성공사례를, 2부에서 엔엑스씨를 포함하여 티케이지태광, 디앤비컴퍼니, 지산리조트, 와이디피 등 신규 및 우량 물납기업을 소개했다.

투자형 매각제도는 성장 가능성과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기업을 기관투자자가 매수하고자 하는 경우, 외부 회계법인 평가를 통한 예정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제도다. 공개경쟁입찰에서 2회 이상 매각되지 않은 종목이 대상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와 우량 물납기업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민간·기업·시장 중심 역동 경제의 교두보 역할을 통해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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