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이커머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4자 간 MOU

입력 2023-07-05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국보와 함께 5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 테크노파크 플라이트 시티(Flight)4.0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이에스이커머스 제공)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국보와 함께 5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 테크노파크 플라이트 시티(Flight)4.0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이에스이커머스 제공)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국보와 함께 5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 테크노파크 플라이트 시티(Flight)4.0과 1200조 원 규모의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및 유라시아 시장에서의 물류, 유통, 로보틱스, 드론, 생활필수품 소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 내용으로는 물품 공급을 위한 현지 법인의 설립, 현지 업체와의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 투자 유치, 우크라이나 및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유통 채널 확립 등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본격화 하는데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이번 재건 사업에서 우크라이나의 부족한 상업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완성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2018년 7월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유라시아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유라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에 관련 교육과 자문, 현지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고 있고 테크노파크 4.0은 우크라이나 공공단체로서 국립항공아카데미 전 총장 세르게이 네델코와 숀곽이 공동 설립한 우크라이나 공공협회로서 키로보그라드 주를 비롯한 3개 주에 지사를 두고 운영 중인 조직으로 한국의 많은 기업이 Flight City 4.0과 협업을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조만간 국보와 함께 국내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라시아 지역 진출에도 보폭을 넓힐 것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대표이사
이승철, 정재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이사
박찬하, 김룡영(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5.11.28]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매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34,000
    • -3.03%
    • 이더리움
    • 4,523,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82%
    • 리플
    • 3,030
    • -4.08%
    • 솔라나
    • 197,600
    • -6.44%
    • 에이다
    • 618
    • -6.79%
    • 트론
    • 428
    • +1.42%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70
    • -0.68%
    • 체인링크
    • 20,270
    • -5.1%
    • 샌드박스
    • 208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