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훈 전 조흥은행장 별세…향년 만 87세

입력 2023-06-25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철훈 전 조흥은행장. (연합뉴스)
▲장철훈 전 조흥은행장. (연합뉴스)

장철훈 전 조흥은행장이 24일 오전 10시 4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만 87세.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구상고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 조흥은행에 들어가 런던지점장, 국제부장, 종합기획부장, 전무이사를 거쳐 1997∼1998년 은행장을 지냈다.

2003년 외환위기 전후 상황을 정리한 회고록 '금융위기 어떻게 오는가-한 은행장이 겪은 IMF리포트'를 펴냈다.

유족은 부인 김순옥 씨와 1남 2녀로 아들 장일준(디프 로직 대표) 씨와 딸 장예경ㆍ장제경 씨, 며느리 권희진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27일 오전 6시, 장지는 경북 안동 선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1,000
    • +0.18%
    • 이더리움
    • 4,106,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0%
    • 리플
    • 714
    • +0.85%
    • 솔라나
    • 205,800
    • +1.63%
    • 에이다
    • 619
    • -1.43%
    • 이오스
    • 1,099
    • -1.08%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35%
    • 체인링크
    • 18,800
    • -2.29%
    • 샌드박스
    • 594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