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상교육, 전국 1만여 학교 국정교과서 발행사…킬러문항 배제에 상승세

입력 2023-06-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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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킬러 문항 배제 소식에 강세다. 비상교육은 국정교과서를 발행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비상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7.04%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초고난도 문항인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학원에 가서 문제 풀이 기술을 익혀야만 하는 소위 '킬러문항'은 배제하면서도 성실히 노력한 학생들은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킬러문항' 등 교과 밖 출제 문제에 대해 "저도 윤 대통령에게서 오래전에 얘기를 들었고, 보고도 받았다. 대통령께서 그런 (반대) 생각이 강했다"고 말했다.

비상교육은 전국 1만1674개 학교에 국정교과서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교과서·교재 매출은 366억 원 규모로 매출 비중은 5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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