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오크레부스 시밀러’ 3상 “美 IND승인”

입력 2023-06-15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대상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등 비교연구

셀트리온(Celltiron)은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 ocre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53'의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 FDA에 CT-P53의 글로벌 임상3상 IND를 신청한 지 약 1개월 만에 승인받으며,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53과 오크레부스 간의 유효성, 약동학 및 안전성 등의 비교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CT-P53의 오리지널 의약품 오크레부스는 로슈(Roche)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재발형 다발성경화증(RMS) △원발성 진행형 다발성경화증(PPMS)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오크레부스는 2022년 기준 9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다발성경화증 시장 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미국 시장규모는 6조6600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70% 이상에 달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신규 파이프라인인 CT-P53이 미국에서 임상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임상절차에 돌입해 오크렐리주맙 미국시장 공략 준비에 나섰다”며 “앞으로 진행될 임상3상에 속도를 내 CT-P53이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퍼스트무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연내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 최대 5개 품목의 바이오시밀러 허가신청을 완료할 방침이며, 오는 2025년까지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11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92,000
    • +0.68%
    • 이더리움
    • 3,16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3.61%
    • 리플
    • 2,031
    • -0.68%
    • 솔라나
    • 125,900
    • +0%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2
    • +0.38%
    • 스텔라루멘
    • 213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0.54%
    • 체인링크
    • 14,200
    • -0.21%
    • 샌드박스
    • 106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