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신제품 출시

입력 2023-06-12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경동나비엔)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이하 키친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미세먼지와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은 물론 요리매연에 이르기까지 실내 공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에어 룸콘트롤러와 연동된 에어모니터가 초미세먼지,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공기질을 관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연동을 통해 주방에서 발생하는 요리매연 등 유해물질의 실내 확산을 막고 실내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동시에 3D 에어후드와 연동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을 거친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한다.

‘3D 에어후드’는 일반 후드 대비 더 낮은 풍량과 소음으로 초미세먼지를 ‘보통’ 수준 이하로 관리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수신기만 부착하면 쿡탑과 연동된 3D 에어후드가 조리 시작과 종료를 감지해 자동으로 작동한다. 함께 출시될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전기쿡탑’을 사용하면 별도의 수신기 부착 없이도 감지가 가능하다.

청정환기시스템 본연의 장점도 그대로 유지했다. UV-LED 모듈이 탑재된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환기를 통해서만 배출할 수 있는 라돈, 폼알데하이드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까지 제거해준다.

특히, 키친플러스 신제품은 ‘에어모니터 라돈플러스’를 통해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뿐만 아니라 라돈까지 측정해 공기질 관리에 반영한다. 전열교환기가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겨울철 기준 67%, 여름철 기준 24%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을 중심으로 주방가전인 3D 에어후드와 쿡탑을 연동해 실내 공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미세먼지나 라돈 등 오염물질은 물론, 사회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리매연까지 해결함으로써 고객 모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6,000
    • +5.95%
    • 이더리움
    • 4,193,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6.78%
    • 리플
    • 719
    • +1.99%
    • 솔라나
    • 216,700
    • +7.92%
    • 에이다
    • 629
    • +4.49%
    • 이오스
    • 1,112
    • +3.83%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750
    • +7.12%
    • 체인링크
    • 19,230
    • +5.14%
    • 샌드박스
    • 611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