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정, 민간·부처 협업해 정부 전용 AI 추진한다

입력 2023-06-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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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공공 AI TF 1차 회의 개최
네이버·카카오·SKT·KT 관계자 참석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초거대 공공 AI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초거대 공공 AI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초거대 공공 AI TF(이하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TF회의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SK텔레콤과 KT 등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 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F 팀장은 하정우 네이버 소장이 맡았다.

이번 TF는 민간·관계부처·공공기관 협업 채널로 ‘정부 전용 초거대 AI’를 활용해 공무원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지원 사업 추진현황 등 공공분야 초거대 AI 선도 적용과 민간 협력 기반 초거대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행안부는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한 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은 “실현 계획의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TF 체제로 전환했다”며 “각 부처가 다양한 초거대 AI 정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TF에서 단계별 기준과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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