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판시딜, 모발이식 후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공급”

입력 2023-06-02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 홍보부스 참여…판시딜 제품 성분과 효과 전달

▲판시딜 (사진제공=동국제약)
▲판시딜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달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모발이식학회 제12차 학술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판시딜 제품을 홍보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발이식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이 이루어진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국제약은 판시딜 홍보 부스를 통해 대한모발이식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시딜 제품의 성분과 효과를 적극 알렸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발생하지 않는 후두부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시술법이다. 모발을 생산하는 세포인 모낭을 이식하는 것인데, 모발이식 후에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낭을 자극하면 안 되기 때문에 수술 부위에 손이 닿지 않게 하고,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이나 직사광선도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앞으로 깊게 숙이는 것과 같은 두피에 압력을 강하게 주는 행동도 좋지 않다.

특히, 모발은 모근에 연결된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므로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이식한 모발의 생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돼 있어,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해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판시딜과 같은 모근 조직에 영양성분들을 제공하는 의약품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모발이식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모발이식이 필요한 단계가 아니더라도 탈모가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과 함께, 입증된 의약품을 통해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판시딜은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또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이슈도 없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99,000
    • -0.49%
    • 이더리움
    • 4,63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736,000
    • -1.8%
    • 리플
    • 801
    • -1.72%
    • 솔라나
    • 226,300
    • +0.98%
    • 에이다
    • 730
    • -2.93%
    • 이오스
    • 1,222
    • -1.21%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70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300
    • -1.04%
    • 체인링크
    • 22,200
    • -0.98%
    • 샌드박스
    • 712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