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 유래 유산균 ‘알로에 바이오틱스’ 선보여

입력 2023-06-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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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복합 유산균 50억 CFU 보장

▲유니베라의 ‘알로에바이오틱스’ (사진제공=유니베라)
▲유니베라의 ‘알로에바이오틱스’ (사진제공=유니베라)

유니베라가 알로에 유래 유산균 신제품 ‘알로에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알로에바이오틱스는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특허 알로에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UAB10 외에 11종의 다양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UAB10은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독점 특허균주로, 우수한 생존력과 장부착능 및 항생제 내성 안정성과 관련해 SCI급 저널에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다니스코(DANISCO), 프로바이오펌(ProbioFerm)의 장 건강에 특화된 11종의 균주가 균형 있게 배합돼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장은 위장, 십이이장, 소장, 대장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각 부분에서 주로 서식하는 균이 다른데, 알로에바이오틱스는 이들 유산균을 모두 함유했다고 덧붙였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자일로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아카시아 식이섬유 3종도 포함됐으며, 알로에 유래 파라바이오틱스 UAPB1까지 부원료로 함유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인구도 늘고 있다. 장내 미생물은 원활한 배변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데, 유산균은 이러한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을 견디고 살아남아 장까지 갈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코팅 공법에 알로에를 활용했고, 관련 특허도 획득했다”며 “알로에 레이어가 포함된 4중 특허 보호막을 통해 위산, 담즙산, 온도, 습도에 구애받지 않고 유산균이 장까지 생생하게 살아 도착할 수 있으며, 실온 보관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알로에바이오틱스의 보장균수는 50억 CFU이며 합성향료, 이산화규소, 화학적 부형제(HPMC)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알로에바이오틱스는 가까운 대리점 유피 또는 유니베라 멤버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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