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가부 장관, ‘양성평등 정책’ 협력 위해 독일·스웨덴 방문

입력 2023-06-0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별임금격차 해소, 양육비 이행 제도 등 정책 사례 공유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독일 및 스웨덴과 양성평등·가족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4~10일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에서는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를 찾아 양성평등부터 인구정책까지 아우르는 조직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양육비 이행 제도 등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스웨덴에서는 고용부를 방문해 양성평등과 가족정책 분야에서의 협력 현황을 살피고, 성별임금격차 해소 등 양국의 각 분야별 정책 추진 경험과 향후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김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중 독일 리자 파우즈(Lisa Paus) 연방 가족·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 프란치스카 기피(Franziska Giffey) 베를린 부시장, 스웨덴 마르틴 안드리아손(Martin Adreasson) 고용부 양성평등 차관, 닐스 오베리(Nils Öberg) 사회보험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이 기간 김 장관은 베를린 주 교육 및 가족 상담센터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69,000
    • -2.09%
    • 이더리움
    • 4,083,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4.16%
    • 리플
    • 708
    • -2.34%
    • 솔라나
    • 206,200
    • -1.34%
    • 에이다
    • 629
    • -1.87%
    • 이오스
    • 1,110
    • -2.12%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3.03%
    • 체인링크
    • 19,150
    • -3.38%
    • 샌드박스
    • 595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