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화정 아이파크 해체공사 앞두고 인근 상인과 상생협의 나서

입력 2023-05-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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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A1현장의 본격적인 해체공사를 앞두고 광주 서구, 금호하이빌상가번영회 등과 함께 현장사무실에서 첫번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A1현장의 본격적인 해체공사를 앞두고 광주 서구, 금호하이빌상가번영회 등과 함께 현장사무실에서 첫번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본격적인 해체공사를 앞두고 주변 상인들과 회의를 열고 상생 협의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은 22일 오전 현장사무실에서 광주 서구 사고수습지원단과 금호하이빌 상가번영회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현 상생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열린 회의에 현장 주변 상인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인근 주민의 안전과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방안 등을 설명했다. 금호하이빌상가번영회로부터 인근 주민, 상인의 우려 사항도 경청했다. 회의에서 양측은 앞으로 상생협의체를 통해 안전 실현을 위한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해체공사는 고층 건물의 해체 작업인 데다 현장이 도심에 위치해 안전과 환경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해체공사를 위한 준비작업 중으로 타워크레인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해체공사는 오는 6월 말부터 시작해 약 2년간 진행된다.

김필수 금호하이빌 상가번영회장은 “주민과 상인, 상가를 찾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합리적인 방향으로 소통하며 접점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하이빌 상가 상인들은 지난 4월 기존의 화정아이파크피해대책위원회를 대신하는 금호하이빌 상가번영회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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