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여고생 2명, 전동 킥보드 함께 타다 택시와 충돌…1명 사망

입력 2023-05-19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던 여고생 2명이 택시와 충돌해 1명이 숨졌다. 두 사람 모두 면허가 없었고, 안전 장비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24분께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 사거리 인근에서 고등학생 2명이 전동 킥보드를 함께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직진하던 택시와 충돌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17) 양이 전동 킥보드 뒤에 친구 B(17) 양을 태우고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C(62) 씨가 몰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 양은 골절 등 중상을 입었고, B 양은 현장에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C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과속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들 고교생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무면허로 전동 킥보드를 몰며 신호를 위반한 A 양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20,000
    • +0.79%
    • 이더리움
    • 2,717,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306,000
    • +0.79%
    • 리플
    • 1,514
    • -1.24%
    • 솔라나
    • 105,300
    • +0%
    • 에이다
    • 268
    • -2.19%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00
    • +0.44%
    • 체인링크
    • 11,600
    • -0.43%
    • 샌드박스
    • 59.5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