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EM 흙공 던지기’ ESG 사회공헌 활동 진행

입력 2023-05-18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12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EM 흙공 던지기’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12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EM 흙공 던지기’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12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의 생물 다양성 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활동에는 기관고객그룹과 리서치센터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환경실천연합회가 제공한 미생물이 발효된 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M 흙공은 유용 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하천 살리기 활동 외에도 도시 생물 다양성의 녹색 혈관이라 불리는 가로수 살리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 ESG 경영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 수달이 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75,000
    • -1.27%
    • 이더리움
    • 4,636,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2.43%
    • 리플
    • 3,064
    • -1.67%
    • 솔라나
    • 197,200
    • -4.32%
    • 에이다
    • 670
    • +3.4%
    • 트론
    • 417
    • -1.88%
    • 스텔라루멘
    • 360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
    • 체인링크
    • 20,370
    • -2.11%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