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 소매판매 18.4% 증가했지만...시장 전망 밑돌아

입력 2023-05-16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생산은 5.6% 증가
지표 모두 시장 전망 밑돌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4월 12일(현지시간) 열린 중국 국제 소비재박람회(CICPE)에서 한 방문객이 음료를 시음하고 있다.  하이커우(중국)/신화뉴시스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4월 12일(현지시간) 열린 중국 국제 소비재박람회(CICPE)에서 한 방문객이 음료를 시음하고 있다. 하이커우(중국)/신화뉴시스

중국 4월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면서 '제로 코로나' 정책 이후 고르지 못한 경기 회복세를 시사했다.

16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중국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이는 직전월인 3월 3.9% 증가보다는 개선된 것이긴 하지만,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0.9% 증가)를 밑도는 것이다.

4월 소매판매도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나 전문가 전망치(21% 증가)를 밑돌았다.

이 기간 고정자산 투자는 4.7% 늘어나 직전월 증가율(5.1%)과 시장 전망치(5.5%)를 모두 하회했다.

앞서 이달 4일 발표된 차이신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 49.5를 기록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93,000
    • +5.87%
    • 이더리움
    • 3,161,000
    • +8.2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5.78%
    • 리플
    • 2,127
    • +6.19%
    • 솔라나
    • 135,800
    • +8.12%
    • 에이다
    • 412
    • +6.19%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239
    • +7.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2.54%
    • 체인링크
    • 13,870
    • +6.86%
    • 샌드박스
    • 129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