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모빌리티 혁신 로드쇼, 서울서 개최…국토부 “수주 적극 지원”

입력 2023-05-09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 한국 기업 주요 발표 내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 한국 기업 주요 발표 내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와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행사를 열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관 살레 알 자세르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 양국 기업가 등 200명 이상이 참석해 세계적인 교통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두 차례에 걸친 원팀코리아 사우디 수주 활동의 성과로 원 장관이 양국의 정례 협력 플랫폼으로 제안해 성사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우디 관계자 방한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사우디 측의 향후 발주 정보와 투자 계획 등을 공유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사우디가 추구하는 경제개혁 의지와 한국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새로운 협력을 향해 손을 잡는다면 양국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양국의 협력이 전방위로 확장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국 장관은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미래 모빌리티 및 혁신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와 도로 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가간 정책 협력이 필요한 자율차, 전기・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협력 범위를 구체화한다. 또 사절단 및 전문가 교류, 워크숍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최,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정책 및 기술 협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사우디 측 발표 세션에서는 교통물류부에서 사우디 비전2030에 따라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 및 이동성 증진을 위한 국가교통물류전략을 발표하고, 민간항공청(GACA), 교통청(TGA), 사우디 철도공사(SAR) 등 주요 발주처에서 공항여객터미널 건설, 물류단지 조성, 고속도로 건설, 철도 인프라 제조 등 각 분야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한국 측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한국의 스마트 모빌리티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건설설계, 모빌리티, 건설시공 등 분야별 8개 기업이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소개한다.

원 장관은 “한국과 사우디는 전통적인 에너지, 건설 인프라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스마트시티, IT, 모빌리티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원팀코리아로서 사우디의 메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12: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22,000
    • -0.36%
    • 이더리움
    • 2,672,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359,400
    • -1.29%
    • 리플
    • 1,701
    • -1.68%
    • 솔라나
    • 122,200
    • +0.16%
    • 에이다
    • 273
    • -4.21%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296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30
    • -3.27%
    • 체인링크
    • 11,870
    • -1.66%
    • 샌드박스
    • 74.71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