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10일에 결정"

입력 2023-05-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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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잇따라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윤리위는 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두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었는데요. 추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10일 오후 6시 회의를 열어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 발언은 선거 때 표를 얻으려고 한 것이다',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천하통일했다',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이다'이라는 발언으로 징계 심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태 의원은 '제주 4·3 사건이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 'Junk(쓰레기) Money(돈) Sex(성)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SNS 게시물)',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을 부른 녹취 유출 파문' 등 3가지 사유로 징계 절차가 개시됐습니다.

자세한 현장 상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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