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돈봉투 의혹' 송영길 탈당에 "꼼수·꼬리자르기"

입력 2023-04-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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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탈당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반성과 책임은 없는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송영길 전 대표 입장문은 반성과 책임 빵점이었다”며 “핵심은 외면하고 감성에 호소하는 민주당 전 대표의 파리 심판론은 민주당의 심각한 도덕 불감증을 확인했고,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전혀 몰랐다고 하면서 회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송영길 전 대표가 돈 봉투 사건 관련해서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하는 것은 녹취록을 봤을 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며 “국민들 분노를 일으켜 탈당하겠다고 했는데 법안 통과를 위한 편법 탈당, 여론 보도용 면피성 탈당을 반복해온 민주당이기에 국민들은 아무런 감정을 못 느끼고 있고, 오히려 꼼수를 쓰려는 게 아닌지 의심만 들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대표는 송 전 대표의 귀국과 탈당으로 돈 봉투 사건을 꼬리자르기 할 수 있다는 발상을 즉각 접어야 한다"며 "이 대표는 송 전 대표 탓, 검찰 탓하지 말고 잘못한 점이 있다면 국민께 사죄하고 제대로 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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