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가 국가경쟁력]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

입력 2023-04-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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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현대모비스의 미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콘셉트. (사진제공=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현대모비스의 미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콘셉트.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전사 차원의 사업 체질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 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올해 1월 개최된 CES 2023에서 이를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표현한 바 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핵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모듈화해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이다.

핵심 역량은 선도적 기술 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 전략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글로벌 톱 수준의 제품과 기술 경쟁력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모빌리티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 회사로의 전략적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고도화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소프트웨어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톱 수준의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통합 콧핏 스위블 디스플레이, ADAS 연계 지능형 헤드램프 등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기술 협업도 강화한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회사 퀄컴과 손잡고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에 나선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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