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첫 ‘위풍당당 캠크닉 대전’ 개최

입력 2023-04-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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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비롯 다양한 먹거리 상품도 최적가에 제공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캠크닉 대전’ 대표상품인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캠핑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캠크닉 대전’ 대표상품인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캠핑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나들이나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19일까지 ‘캠크닉(캠핑+피크닉) 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 단독브랜드 오자크트레일(OzarkTrail), 엑스퍼트그릴(ExpertGrill)의 캠핑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상품 등을 최적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펜데믹 시기에도 캠핑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2022년 기준 국내 캠핑 인구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 홈플러스의 2022년 캠핑용품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월마트 단독브랜드와 상품공급 계약을 맺고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의 캠핑·아웃도어·바비큐 카테고리 상품을 추가로 들여왔으며, 물량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오자크트레일과 엑스퍼트그릴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리얼 아메리칸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현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자크트레일, 엑스퍼트그릴 2차 론칭을 기념해 37종 전 품목을 2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먹거리 상품도 최적가에 제공하기로 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50% 할인해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14~16일) △코주부 육포 전 품목 △홍가리비(1.5㎏ 내외, 7290원)를 판매한다. 또한, 프라이드 오징어 튀김, 국산 해동 새우 전 품목, 닭고기 안주류 3종 등은 최대 30% 할인한다.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조리 없이 먹을 수 있는 △당당 프라이드 치킨(6990원) △당당 달콤양념 치킨(7990원) 등 인기 델리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전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창립 26주년 ‘홈플런 데이’ 행사는 2주 동안 약 1200만 명의 고객이 홈플러스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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