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연초대비 22% 상승…코스피 수익률 상회

입력 2023-04-14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18만5000원 상향

(자료=하나증권)
(자료=하나증권)

하나증권은 14일 삼성전기에 대해 실적의 추가 상향 가능성과 그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영업이익 저점은 작년 4분기 1012억 원이었다”며 “올해 1분기에 1393억 원으로 실적 개선을 이루어내고, 2분기와 하반기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물량 회복에 동반된 가동률 상승 효과로 2023년 및 2024년 실적을 상향 조정한다”며 “고객사들의 수요 회복 시그널이 명확하게 포착되고 있는 구간은 아니지만, MLCC 업계 전반적으로 재고에 대한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로 인해 삼성전기의 가동률 상승과 실적 개선의 가속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에 추가적인 실적 상향 여력이 높다는 판단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주가는 연초대비 22% 상승해 코스피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익률을 시현했다”며 “분기 실적 바닥 통과와 올해 1분기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인한 양호한 주가 흐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 이후에도 MLCC 업계 전반적으로 낮아져 있는 재고 레벨과 그에 따른 삼성전기의 가동률 상승으로 인해 실적의 상향 가능성이 다분하다”며 “아울러 중국 스마트폰은 2분기부터 전년동기 대비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부분도 투자심리 및 삼성전기의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실적 상향과 주가 상승의 선순환 구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 바오家 네 자매의 다른 시간, 푸바오가 남긴 걱정 [해시태그]
  •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
  • 현대차, 美 HMGMA 생산능력 최대 80만대로 확대 검토…현지화 속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13,000
    • +7.86%
    • 이더리움
    • 3,241,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317,300
    • +8.63%
    • 리플
    • 1,801
    • +18.64%
    • 솔라나
    • 123,000
    • +5.04%
    • 에이다
    • 285
    • +12.65%
    • 트론
    • 465
    • +1.53%
    • 스텔라루멘
    • 255
    • +9.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90
    • +1.34%
    • 체인링크
    • 15,000
    • +4.09%
    • 샌드박스
    • 60.96
    • +7.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