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고객맞춤형 디지털플랫폼 ‘화이자프로’ 런칭

입력 2023-04-1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하는 디바이스로 전문담당자와 1:1 화상 미팅…전문정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확인

▲한국화이자제약이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를 런칭했다. (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를 런칭했다. (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이자프로는 보건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채널과 포맷에 맞춰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화이자 제품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비롯해 관련 질환정보, 해외 치료동향 등 다양한 의약학 관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제품 관련 행사 및 컨퍼런스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도 화이자프로 내에서 바로 가능해질 예정이다.

전문 담당자와의 화상 미팅인 ‘버추얼 커넥트(Virtual Connect, VCC)’도 해당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버추얼 커넥트는 의료진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모바일, 데스크탑, 태블릿PC 등 원하는 디바이스로, 전문담당자와 진행하는 1:1 화상 미팅이다.

화이자프로는 글로벌 차원에서 마련된 통합적인 고객 소통 채널로서 전 세계 동일한 디자인과 포맷을 갖췄다. 고객 편의성에 기반한 UI 구성으로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고객 중심의 소통과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이자의 옴니채널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각 사업부별로 운영하던 기존 디지털 채널을 확장해 전사 차원의 통합 플랫폼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앞으로 커뮤니케이션 채널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니즈에 맞춘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개발·강화될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프로 런칭을 기념하는 임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피스 내에 화이자프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화이자프로 존(PfizerPRO Zone)을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충분히 화이자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바이스를 구비해 약 두 달 간 체험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로 메타버스 화이자프로 라이브러리(PfizerPRO Library)도 오픈했다. 화이자프로 라이브러리 내에서 임직원들은 아바타로 체험관을 돌아다닐 수 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과감한 투자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창구의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이번 플랫폼 런칭에 멈추지 않고, 고객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3,000
    • -0.21%
    • 이더리움
    • 5,08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04,000
    • +15.1%
    • 리플
    • 882
    • -0.34%
    • 솔라나
    • 264,300
    • -0.97%
    • 에이다
    • 922
    • -0.86%
    • 이오스
    • 1,506
    • -1.05%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94
    • -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0,900
    • +4.47%
    • 체인링크
    • 27,830
    • -1%
    • 샌드박스
    • 985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