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 출하량 40%↓…5대 PC 제조사 중 최대 폭 감소

입력 2023-04-11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 PC 시장 점유율 8.6%→7.2%
1분기 실적 악영향…다만 제한적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애플 매장에서 로고가 보인다. 뉴욕(미국)/AP연합뉴스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애플 매장에서 로고가 보인다. 뉴욕(미국)/AP연합뉴스
올해 1분기 애플의 개인용 컴퓨터(Mac)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주요 경쟁사 중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은 10일(현지시간) 시장 조사업체 IDC를 인용, 애플의 1분기 맥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 소비자 수요가 위축된 데 따른 결과지만, 애플의 타격이 특히 컸다. 전 세계 PC 출하량이 29% 쪼그라들었다. 애플과 함께 주요 5대 PC 제조 업체인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등도 1분기 출하량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 하지만 애플의 감소 폭은 이 중에서도 가장 컸다.

출하량 급감에 따라 애플의 글로벌 PC 시장 점유율도 하락했다. 올해 1분기 애플의 전 세계 PC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8.6%에서 7.2%로 떨어졌다.

PC 출하량 급감은 애플의 1분기 실적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애플 전체 매출에서 맥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어서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 애플은 다음 달 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49,000
    • -1.41%
    • 이더리움
    • 3,248,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35%
    • 리플
    • 1,984
    • -3.41%
    • 솔라나
    • 122,500
    • -2.47%
    • 에이다
    • 374
    • -2.6%
    • 트론
    • 474
    • +0.85%
    • 스텔라루멘
    • 23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6.17%
    • 체인링크
    • 13,120
    • -4.16%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