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니치 향수 전문관 연다

입력 2023-04-09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역센터점 9층에 마련…30여 개 니치 향수 브랜드 선봬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한 소비자가 향수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한 소비자가 향수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니치 향수 전문관을 오픈하고 업계 단독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는 등 뷰티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9층에 업계 최대 규모의 니치 향수 전문관 ‘하우스 오브 퍼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퍼퓸에 입점한 니치 향수 브랜드는 아쿠아 디 파르마, 르라보, 펜할리곤스, 바이레도, 딥티크, 메종 마르지엘라 등 30여 개다. 브랜드 수로는 국내 시내 면세점 중 가장 많다.

특히 면세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대거 포함됐다. 조 말론 런던의 설립자인 조 말론이 새롭게 론칭한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를 비롯해 초고가 향수로 유명한 영국 럭셔리 향수 브랜드 ‘클라이브 크리스찬’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핫한 향수로 입소문이 난 신생 K-뷰티 브랜드 ‘본투스탠드아웃’도 첫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니치 향수 전문관 등 뷰티 콘텐츠 강화에 나선 까닭은 늘어나는 면세품 구매 수요를 선점하기 위함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올해 1~3월까지 향수 매출은 전년 대비 15%가 증가했다. 마스크 해제와 특별함·희소성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나만의 향을 표현할 수 있는 향수 구매가 크게 늘고 있다는 게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설명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들어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해외여행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면세점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규 브랜드 유치는 물론 메이크업 쇼,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34,000
    • +0.11%
    • 이더리움
    • 3,441,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74%
    • 리플
    • 2,137
    • +0.42%
    • 솔라나
    • 128,300
    • +1.42%
    • 에이다
    • 374
    • +2.19%
    • 트론
    • 483
    • -1.23%
    • 스텔라루멘
    • 26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2.07%
    • 체인링크
    • 13,930
    • +1.75%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