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먹던 초등생 목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갑자기 화나서” 진술

입력 2023-04-04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고등학생이 경찰에 체포됐다.

4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군은 3일 오후 5시 40분께 평택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친구와 함께 컵라면을 먹고 있던 초등학생 B 군의 목 부위를 흉기로 그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군은 당시 상의와 하의, 모자까지 검은색 차림이었으며, 범행 이후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났다. B 군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고, 4일 오전 8시 33분께 A 군을 평택시 내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95,000
    • -2%
    • 이더리움
    • 4,408,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3.1%
    • 리플
    • 2,826
    • -1.46%
    • 솔라나
    • 189,600
    • -0.73%
    • 에이다
    • 531
    • -0.56%
    • 트론
    • 439
    • -2.66%
    • 스텔라루멘
    • 31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40
    • -1.28%
    • 체인링크
    • 18,270
    • -1.72%
    • 샌드박스
    • 219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