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

입력 2023-04-03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원티드랩)
(사진제공=원티드랩)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고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올해 10월까지다.

자사주 취득은 원티드랩의 적극적인 주주 이익 환원을 위한 것이다. 추후 인수합병(M&A) 재원과 임직원 보상 등에 적절히 활용될 수 있다.

원티드랩은 지난 30일 제8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2년 재무제표를 확정함에 따라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에 사용할 수 있는 배당가능이익 29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원티드랩은 자사를 통한 3월 채용지표도 공개했다. 지난달 합격 수는 1249건을 기록하며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끊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전월 대비 19% 늘어난 수치다.

신규 공고 수는 5266건으로 3개월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경기 침체 우려 영향 등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 12월 대비 7% 늘어났고 지원수도 19만 9801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 회원 수는 293만 명, 기업 고객 수는 약 2만 3000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국내 이직자 수는 12월 저점 이후 산업 전반적으로 20% 이상 회복되는 추세이고, 이는 우량 기업들이 인재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티드랩은 AI 중심의 HR테크 기업으로서 수시 채용, 디지털 전환 등을 기회 삼아 매년 약 2배씩 성장해왔다”며 “독보적인 빅데이터와 최신 GPT 기술 접목을 통해 HR 시장을 리드하고 이에 따른 성장 과실을 임직원, 주주 등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7,000
    • -0.67%
    • 이더리움
    • 3,276,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296,000
    • -2.34%
    • 리플
    • 1,733
    • -8.55%
    • 솔라나
    • 133,100
    • -1.92%
    • 에이다
    • 262
    • -5.42%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38
    • -8.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80
    • -5.08%
    • 체인링크
    • 14,680
    • -4.92%
    • 샌드박스
    • 45.9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