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테이프 도입

입력 2023-03-28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축구장 8개 덮을 면적의 일반 테이프 폐기물 절감 기대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홈쇼핑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 테이프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택배 이용이 급증하면서 비닐 테이프 대신 종이 테이프가 주목을 받았지만, 기존 종이 테이프는 접착제가 물에 녹지 않아 재활용할 수 없어 일반폐기물로 분류됐다.

현대홈쇼핑은 도입하는 종이 테이프에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돼 시중 종이 테이프 중 유일하게 100% 재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송 박스에서 제거할 필요 없이 종이류로 배출하면 되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도 높아질 것이란 설명이다.

현대홈쇼핑은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테이프를 패션 자체 브랜드(PB) 및 단독 판매 브랜드 물량 100만 개 상품 포장에 우선 도입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연간 약 2000만 개에 달하는 현대홈쇼핑 전체 배송 물량에 순차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임태윤 현대홈쇼핑 고객만족담당 상무는 “연간 현대홈쇼핑 물량 포장에 쓰이는 테이프를 이어 붙이면 1만6200㎞에 달한다”며 “향후 전면 도입 시 축구장 8개를 덮을 수 있는 면적의 일반 테이프 폐기물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ESG 브랜드인 ‘리그린(Re.Green)?위드림(We.Dream)’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친환경 관련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대표이사
정교선, 한광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1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2: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66,000
    • +3.55%
    • 이더리움
    • 3,495,000
    • +6.72%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1.1%
    • 리플
    • 2,019
    • +1.87%
    • 솔라나
    • 127,200
    • +3.84%
    • 에이다
    • 362
    • +1.69%
    • 트론
    • 474
    • -1.04%
    • 스텔라루멘
    • 23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80
    • -0.04%
    • 체인링크
    • 13,630
    • +4.13%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