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후보 지명 지지

입력 2023-03-21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상통화 갖고 협력강화 방안 논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 총재 후보자와 화상통화를 진행했다.

이번 회담은 세계은행 총재직 미국 후보자(지난달 23일 지명)인 아제이 방가 후보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추 부총리는 아제이 방가 후보자의 세계은행 총재 후보 지명을 축하하면서, 최근 기후변화·팬데믹 등 글로벌 공공재 지원에 대한 수요증가에 대응해 세계은행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제이 방가 후보자의 세계은행에 대한 비전, 그간 민간·공공부문에서의 풍부한 관련 경력과 경험 등에 비춰 차기 세계은행 총재로 공식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한국과 세계은행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한국과 세계은행 간 대표적인 협력 성공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올해 5월에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설립 10주년, 한국경제개발계획 60주년 등을 맞아 한국-세계은행 관련 고위급 행사(5월 24~26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유능한 한국인력이 세계은행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특히 고위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아제이 방가 후보자는 한국과 세계은행 간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화답하며, 한국의 공식 지지에 감사인사를 표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수시로 소통하며 세계은행·주요 20개국(G20) 회의 등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77,000
    • +1.43%
    • 이더리움
    • 2,690,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366,400
    • +1.24%
    • 리플
    • 1,716
    • +0.23%
    • 솔라나
    • 122,400
    • +0.16%
    • 에이다
    • 275
    • -3.85%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300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2.7%
    • 체인링크
    • 11,990
    • -0.58%
    • 샌드박스
    • 75.85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