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 아침 굶지 말아요. 1000원에 먹어요!"

입력 2023-03-20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식품부, 전국 41개 대학에서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한 경희대의 구내식당. (조현호 기자 hyunho@)
▲농림축산식품부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한 경희대의 구내식당.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가 대학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지원하고, 쌀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에 제공해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지난해 28개 대학, 5억7000만 원 예산이었던 사업 규모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올해 41개 대학 7억2800만 원 예산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라는 응답자 비율은 98.7%에 달했다. 아울러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의견도 91.8%였다. 이에 농식품부는 대학별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운영을 지원하고 우수학교·서포터즈를 선정하는 등 사업 홍보에도 나선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사업의 취지는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쌀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있다"며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등 세대별 맞춤형 쌀 소비문화 형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쌀 소비 확대를 통한 쌀 수급 균형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서울·경기·인천 11개교, 강원 4개교, 대전·충청 6개교, 대구·부산·울산·경상 12개교, 광주·전라 8개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37,000
    • -1.81%
    • 이더리움
    • 2,683,000
    • -3%
    • 비트코인 캐시
    • 325,900
    • -4.43%
    • 리플
    • 1,820
    • -3.96%
    • 솔라나
    • 110,200
    • -2.3%
    • 에이다
    • 262
    • -7.42%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330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40
    • -3.75%
    • 체인링크
    • 12,330
    • -3.9%
    • 샌드박스
    • 79.39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