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연어·딸기’ 등 반값 할인 ’홈플런‘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입력 2023-03-10 09:58 수정 2023-03-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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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기념 ‘홈플런’ 2주차 슈펴세일 진행

(사진제공=홈플러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행사 첫 주부터 고객들의 오픈런 행렬을 이끌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런’ 행사 1주차(3월1일~8일) 기간에만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105% 급등했고, 고객 수 역시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온라인 매출도 약 65% 신장하며 약진했다. 홈플러스 측은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목표로 26년간 쌓아온 역량을 총동원해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적가로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했다.

특히 오픈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위스키 제품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750ml), 야마자키 12년(700ml) 등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되며, 1주차 동안 전월 동기 대비 위스키 전체 매출은 약 200% 증가했고 홈플러스가 자랑하는 신석식품 중 한우/돈육 카테고리 상품은 약 570%, 약 200% 전년 동기 대비 신장할 만큼 큰 호응을 받았다.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이달 15일까지 열리는 2주차 ‘홈플런’ 행사에서도 강력한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우선 협안심한우 전 품목(10일~11일, 온라인 제외)과 기획 훈제연어(200g, 10일~11일)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브랜드 삼겹살/목심(9일~12일, 온라인 제외)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신선특란 30구(온라인/서귀포점 제외)는 5990원 최적가에 판매한다.

고객 수요가 높은 ‘10대 상품’ 역시 반값 또는 1+1에 내놓는다. 신선농장 성주참외(1.2kg)와 두칸 알큰 딸기(8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0% 할인된 9990원에 판매하고, 손질오징어(원양산/해동) 역시 반값에 선보인다. 또한 찹쌀/퀴노아혼합곡(4.8kg/5kg), 하림 더 미식 백미밥,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클린케어(30m*30롤)는 각 1만9990원, 1만9800원, 3만4900원 1+1에 내놓고, 이밖에 블랙앤데커 전동공구/액세서리 전 품목은 50% 할인가로, 필립스면도기는 60% 할인된 9만8000원에 판매한다.

깜짝 ‘득템찬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호주산 블랙앵거스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스, 냉동/냉장 밀키트, 카레/짜장, 참기름/들기름, 죽/샐러드/스프/꼬치어묵/핫바, 이월드 멀티코드, 오스람전구 등 가공식품을 비롯한 생필품은 1+1로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최적가에 내놨다. 한국 싱글 몰트 위스키 기원 배치1(700ml)은 14만9000원, 캔칵테일 모히또 등 3종을 3캔 구매 시 8900원에, 농심 안성탕면 한글라벨 패키지는 2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하고,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코렐X최고심 기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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