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관리비 비리 불법행위 업체·관리주체엔 무관용 조치"

입력 2023-03-07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주택 입찰담합 등 합동점검을 통해 불필요한 관리비 상승을 초래하는 관리 비리 등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발주 비리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7일 오후 경기의 한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현장에서 원 장관은 관리사무소장에게 “제2의 월세로 인식되고 있는 관리비는 입주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관리비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인의식을 가지고 관리비 집행 및 부과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동주택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이 있는 지자체에는 “난방비, 전기료 등 관리비가 적정하게 부과되는지 철저히 점검해 관리비리가 근절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간담회에서 원 장관은 "오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국토부, 공정위, 지자체로 구성된 입찰담합 등 합동점검단이 공동주택의 공사·용역 입찰담합, 관리비리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10개 단지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다"며 “이번 합동점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자체에 들어온 민원 중 심각한 수준에 대해서는 지자체를 통해 조사해 관리비리를 근절하고 투명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합동점검에서 비리 등 불법행위가 적발된 업체·관리주체 등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징금·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관리비 공개대상을 확대하고, 관리사무소장이 관리비 계좌잔액을 확인토록 하는 등의 제도개선도 4월 중 마무리해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09,000
    • +3.28%
    • 이더리움
    • 2,949,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76%
    • 리플
    • 2,007
    • +1.01%
    • 솔라나
    • 125,300
    • +3.38%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18
    • -2.56%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20
    • -0.15%
    • 체인링크
    • 13,090
    • +3.15%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