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엔진 직접 본다…항우연, 현장 견학 프로그램 재시동

입력 2023-02-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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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75톤급 1단 엔진 실물. (사진제공=항우연)
▲누리호 75톤급 1단 엔진 실물. (사진제공=항우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해 온 연구개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3월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항우연은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누리호 75톤급 엔진 실물과 인공위성 조립․시험 시설, 인공위성 관제실, 성층권 태양광 무인기, 미래 도심 항공 교통 UAM,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등 다양한 항공우주 연구개발 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견학 신청은 항우연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단체(15인 이상, 50인 이하)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항우연은 이후 학교 방학 기간 중 별도의 개별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코로나 시대를 이겨 내고 다시 항공우주 연구개발 현장을 국민께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특히 항공우주 시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과 젊은 학생들이 생생한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며 하늘과 우주를 향한 더 큰 꿈을 꾸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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