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지난해 순이익 5609억 원…전년 比 28.0% 증가

입력 2023-02-22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은 2022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0% 증가한 5609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늘었으며 매출액은 16조2979억원으로 5.8% 증가했다.

장기보험은 10조124억 원으로 5.2% 증가했다. 보장성보험이 7.0% 늘었으며, 저축성보험은 13.9% 감소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자동차보험은 4조 4660억 원으로 3.1% 늘었다. 일반보험은 1조 7370억 원으로 17.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20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985억 원으로 5.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23억 원으로 62.6% 증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일반, 장기, 자동차 모든 부문에서 매출 증가했다"며 "장기, 자동차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개선되고 이자수익과 대체투자 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이익 기반 내실 경영', '미래 성장 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문화 정착'의 경영방침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달성하는 한해를 만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석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57,000
    • +0.96%
    • 이더리움
    • 4,588,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98,500
    • +2.33%
    • 리플
    • 3,057
    • +0.33%
    • 솔라나
    • 197,700
    • -0.3%
    • 에이다
    • 624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0.4%
    • 체인링크
    • 20,470
    • -2.1%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