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연체율 내렸다’…지난해 12월 대출 연체율 0.02%p↓

입력 2023-02-2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2월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증가했으나 연체채권을 대규모 정리한 영향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내 은행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5%로, 전월 말 대비 0.02%포인트(p) 하락했다. 전년 12월 말(0.21%)과 비교하면 0.04%p 높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작년 12월 은행들의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6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000억 원 늘었다. 다만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1조9000억 원으로 전월(1조1000억 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연체율은 하락했다.

작년 12월 중 신규연체율(1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11월 말 대출잔액)은 0.07%로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차주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27%로 전월 말 보다 0.02%p 하락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01%p 올랐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05%로 한달 전 보다 0.02%p 떨어졌다. 중소기업대출은 0.32%로 전월 대비 0.02%p 하락했고, 1년 전보다는 0.05%p 올랐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0.26%로 전월(0.26%)과 유사한 수준이고, 1년 전보다 0.10%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4%로 전월(0.24%)와 유사한 수준이다. 1년 전 보다는 0.08%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은 0.15%로 전월 대비 0.01%p 상승했고, 작년 동월 대비로는 0.05%p 올랐다.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은 0.46%로 전월 대비로는 0.49%p 하락했고, 1년 전보다는 0.17%p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00,000
    • -3.06%
    • 이더리움
    • 2,919,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56%
    • 리플
    • 2,000
    • -2.68%
    • 솔라나
    • 125,100
    • -3.32%
    • 에이다
    • 381
    • -2.81%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4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2.38%
    • 체인링크
    • 12,990
    • -2.77%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