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4~2025년 매출 성장 기대”

입력 2023-02-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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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목표 주가를 1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21일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VS 본부의 사업가치를 2025년 6조5000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경쟁사들의 2025년 평균 에비타 멀티플(EV/EBITDA)인 5.0배를 목표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연구원은 “시장의 인식과 달리 ePT 보다 IVI의 수주잔고 성장률이 높다는 점이 의외일 수 있다”며 “통상 VS 본부는 수주를 인식하고 2~3년 뒤부터 매출이 인식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산에 앞서 프로젝트에 대한 단계별 연구 개발, 고객사 승인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마침내 대량 양산에 돌입하면 해당 차량이 차기 모델로 풀 체인지 될 때까지 5~6년간 매출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수주잔고의 급격한 증가는 2024~2025년 이후의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고, 당사는 이에 대한 가치 재평가기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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