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취약계층 관람 접근성 높인 ‘가이드봇’ 선봬

입력 2023-02-1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 클로이 가이드봇, 박물관서 큐레이터 역할
수어 해설ㆍ휠체어 및 유모차 전용 경로 등 제공

▲LG전자의 클로이 가이드봇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수어 해설을 하고 있다. 좌측 상단은 수어해설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클로이 가이드봇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수어 해설을 하고 있다. 좌측 상단은 수어해설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클로이 가이드봇이 취약계층의 관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박물관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

LG전자는 ‘큐아이’라는 이름의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국립공주박물관과 국회박물관에 배치,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큐아이는 문화해설과 길 안내 등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관람 접근성을 높여 평소 일반 관람객과 달리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는데 어려움을 겪어 온 취약계층의 고객 만족도를 제고했다.

청력이 약한 관람객에게는 수어 해설과 자막 노출을 통해 전달력을 높였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객에게는 일반 안내와는 구분된 휠체어 또는 유모차 전용 경로를 구분해 제공한다.

또 어린이 관람객들은 터치, 드래그&드롭을 이용한 영역확대, 퀴즈, 무늬 맞추기 등 다양한 양방향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큐아이는 기존 LG 클로이로봇에 별도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를 탑재,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 무령왕릉의 연꽃무늬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을 갖췄다.

한편 LG전자는 가이드봇을 비롯해 △서브봇(서랍형ㆍ선반형) △UV-C봇 △캐리봇 △잔디깎이봇 등 총 5종의 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 상무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취약층 등 관람 접근성 확대가 필요한 고객들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을 찾은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41,000
    • -1.39%
    • 이더리움
    • 3,169,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6.3%
    • 리플
    • 2,066
    • -1.48%
    • 솔라나
    • 127,000
    • -0.78%
    • 에이다
    • 374
    • -0.8%
    • 트론
    • 529
    • -0.38%
    • 스텔라루멘
    • 22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2%
    • 체인링크
    • 14,240
    • -0.97%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