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대금리 差 더 벌어졌다…5대 은행 중 국민銀 가장 커

입력 2023-02-20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은행권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은행 중에서는 전북은행이 예대금리 차가 가장 컸고 5대 은행 중에서는 KB국민은행으로 집계됐다.

20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1월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KB국민은행으로 1.81%포인트(p)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하나은행 1.44%p △우리은행 1.59%p △NH농협은행 1.69%p였다. 신한은행은 1.33%p로 가장 낮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월 들어 법인고객의 단기성 예금 비중이 늘면서 평균 예금금리는 낮아진 반면, 주택담보대출 대비 금리가 높은 신용대출 취급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면서 “1월 말 시행된 가계대출금리 인하효과는 2월 예대금리차 공시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가계 예대금리차(4.72%p)가 가장 컸고, 케이뱅크(2.15%p)와 카카오뱅크(1.25%p)가 뒤를 이었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6.40%p)이었다.

은행연합회는 지나친 이자 장사를 막기위해 지난해 7월부터 19개 은행의 월별 예대금리차를 공시하고 있다. 예대금리차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은 일단 산술적으로 대출·예금 금리 격차에 따른 마진이 많다는 뜻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40,000
    • -2.42%
    • 이더리움
    • 3,134,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10.17%
    • 리플
    • 2,051
    • -2.66%
    • 솔라나
    • 125,100
    • -2.95%
    • 에이다
    • 369
    • -3.15%
    • 트론
    • 529
    • -0.75%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4.16%
    • 체인링크
    • 13,990
    • -3.58%
    • 샌드박스
    • 104
    • -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