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마약 의혹에 다급한 광고주들…종이로 얼굴 가린 광고판까지

입력 2023-02-19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네파 매장에서 얼굴이 가려진 사진이 포착됐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냉정한 광고 모델의 세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 이목을 끌었다.

게시글에는 유아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매장의 외부 광고가 담겼는데, 포스터 전면에 선 유아인의 얼굴만 종이로 가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갑자기 터진 유아인의 마약 이슈 때문으로 보인다. 새로운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하거나, 또는 새로운 포스터로 변경할 시간이 부족해 급히 얼굴만이라도 가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글쓴이 역시 “모델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본사의 지침이 내려온 것 같다”라며 “돈 들여 광고판을 교체해야 할 점주들만 불쌍하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유아인. (뉴시스)
▲유아인. (뉴시스)

앞서 네파는 지난해 9월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했지만, 최근 상습 프로포폴 의혹은 물론 대마 양성 반응까지 나오면서 관련 영상 및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어 지난 17일 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면서 “유아인 이슈와는 별개로 기존의 계획에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유아인의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계약 해지를 포함해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의 마약 이슈로 네파는 물론 그를 모델로 했던 제약회사, 패션 브랜드 플랫폼, 중국 패션 산하 브랜드 역시 유아인의 흔적을 지우며 손절에 나선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권사 센터장 11인 “하반기는 분할 매수 타이밍⋯순환매 와야 코스피 1만 간다” [하반기 증시 전망]
  • 단독 K9·K2 수출 공식 바뀐다…드론戰 시대 활로 찾는 지상무기 [K-방산, 넥스트 칩]
  • "내릴 이유가 없다"⋯서울·수도권, 전세 상승 '만장일치'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②]
  • 항암신약 FDA 허가 도전한 HLB, ‘운명의 날’ 다가온다
  • 단독 KT, 내부시스템 개편 프로젝트 ‘카이로스-X’ 전면 중단
  •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최소 1450명으로 늘어
  • PDRN 이을 다음 타자는 NAD·NMN⋯화장품 성분 경쟁 뜨겁다[K뷰티 기술 전쟁]
  • "첨단 반도체 원가율 탕후루보다 낮다?"…SK하이닉스, 압도적 수익성에 전망도 '맑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11: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65,000
    • -2.09%
    • 이더리움
    • 2,359,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286,700
    • -4.24%
    • 리플
    • 1,570
    • -1.75%
    • 솔라나
    • 107,300
    • -0.46%
    • 에이다
    • 216
    • -2.26%
    • 트론
    • 489
    • +0%
    • 스텔라루멘
    • 259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50
    • +1.87%
    • 체인링크
    • 10,900
    • -1.8%
    • 샌드박스
    • 69.87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