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생방송 펑크…“늦잠 죄송, 기상장비 보강하겠다”

입력 2023-02-17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7일 오전 예정됐던 라디오 인터뷰에 무단 불참했다.

이 전 대표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인터뷰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방송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진행자는 “이 전 대표가 오지를 않고, 전화 연락도 받지 않는다”며 “빨리 좀 와달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전대, 이준석의 촉은?’이라는 주제로 인터뷰할 예정이었다.

이 전 대표의 공석은 천하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채웠다. 천 후보는 “이 전 대표가 어제 늦게까지 KBS에 출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잘 된 것 같다”며 “이 전 대표가 요새 저를 열심히 지원해줘서 고마운데 가끔 선을 넘었다고 느낄 때가 있는 게 저랑 동 시간대에 라디오를 잡을 때가 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천하람, 이준석 막 헤드라인 다툼을 하고 있다. 저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온 것은 잘된 일”이라고 했다. 진행자는 “이 전 대표가 오늘은 ‘최강시사’의 트러블메이커가 됐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 기간 강행군 중에 어제 심야 방송 일정을 마치고 늦게 귀가해서 무음 해제를 못 하고 잤다가 라디오 방송 시간을 못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고, 다음 주 월요일 8시 반에 출연해서 오늘 못 전한 내용까지 두 배 밀도로 방송해서 갚겠다”며 “걱정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중삼중 기상장비를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12,000
    • +2.76%
    • 이더리움
    • 3,314,000
    • +6.94%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66%
    • 리플
    • 2,166
    • +3.84%
    • 솔라나
    • 137,100
    • +5.46%
    • 에이다
    • 414
    • +5.88%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0.48%
    • 체인링크
    • 14,230
    • +5.02%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