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중국 해커 공격에 홈페이지 운영 중단…“경찰·인터넷진흥원 조사”

입력 2023-0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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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U 홈페이지 캡처)
(출처=CU 홈페이지 캡처)

편의점 CU가 중국 해커조직 공격을 받아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했다.

16일 BGF리테일과 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커조직 ‘샤오치잉’은 CU를 비롯해 국내 서버 다섯 곳을 공격했다.

CU는 15일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해킹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CU 관계자는 “해킹이 의심되는 CU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 및 상품·서비스 등의 안내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로, 고객 정보 등은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킹 관련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샤오치잉은 지난달 우리말학회, 한국고고학회 등 학술기관 12곳을 해킹한 뒤 웹페이지 변조(디페이스) 공격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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